[스포츠서울TV|심재걸기자] 빅마마, 이적에 이어 소극장 라이브 공연의 계보를 써내려갈 새로운 별이 탄생됐다.

신인가수 베이지의 첫 콘서트가 전회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공연에서 베이지는 많은 기록을 남겼다. 신인으로서는 유일하게 5일 동안 6회 공연을 소화했으며, 전회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의 연속이었던 것. 또 Imbc.com 를 통한 콘서트 생중계 또한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사례로 남을 만 하다.

지난 12일부터 시작된 베이지의 콘서트는 첫 회 이후 '공연 재밌다' '가창력이 이 정도 일줄은 몰랐다' 등의 입소문이 퍼지면서 마지막 회에는 스탠딩을 할 정도로 관객들의 성원이 뜨거웠다.

베이지는 이번 공연에서 베이지는 데뷔 앨범 타이틀곡인 '그림자'를 비롯해 비욘세의 '워크 잇 아웃'(Work it out)과 김건모의 '핑계', 장윤정의 '어머나'를 각각 깜찍한 댄스와 재즈 버전으로 선보이는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또 이번 공연의 하이라이트였던 이정현과 현영으로의 변신 또한 변신의 여왕답게 잘 소화해냈으며 소극장의 아기자기함을 잘 활용한 콘서트였다 것이 후문이다.

또한 베이지 공연의 참여한 게스트도 가히 기록적이다. 김종서, 애즈원, 스윗소로우, MC 스나이퍼, 박미경, 제이, 양파, 연기자 황지현 등 연차가 많이 나는 선배들에게까지 사랑을 듬쁙 받았다. 이들은 한결같이 "공연장에 와서 들어보니 깜짝 놀랬다" "괜찮은 후배가 나온 것 같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소속사인 지앤지프로덕션은 처음 베이지 콘서트를 기획한 이유는 "방송에서 보여주는 베이지는 한계가 있고 베이지가 가지고 있는 실력을 묻히기에는 너무도 아까웠다"며 "베이지에게 진정한 가수가 어떤건지를 느끼게 해 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신인임에도 불구 첫번째 콘서트에 6회 공연을 한다는 건 베이지가 해 낼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었다고.

마지막 공연을 끝낸 베이지는 "다음날도 공연장에 와야 될 것 같다는 느낌이다. 다음에는 한 달 공연을 해 보고 싶다"며 "몸과 목상태가 공연이 진행되면서 조금씩 안 좋아졌지만, 무대에만 서면 관객들이 자신만을 바라봐주는 눈빛과 표정을 보면 힘이 났다"고 천상 노래하는 가수임을 다시한번 느끼게 했다.

공연을 거듭하면서 매 회 변화된 무대 매너를 보여줬던 베이지. 일단 출발은 성공이다. 앞으로 그녀가 진정한 공연형 라이브 가수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베이지, 라이브의 새로운 별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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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희에 투덜투덜.
정말. 저 노래부를때.. 나에게 몇번에 손짓이. 정말 눈이 마주칠때.. 정말 뻘쭘했었다. ㅋㅋ

역시 앞에 앉는건..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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