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부패한건 사실입니다.

그건 온 국민이, 온 세상이 인정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잘 모르면서 말씀하시는 것도 있습니다.

1) 세금을 안내는건 "목사와 교회"뿐이지 나머지는 모두 세금을 냅니다.
교회다니면 세금 안내개 해준다면 누가 교회 안다니겠습니가

2) 교회에서 걷은 헌금은 목사에게 가지 않습니다.
교회에 회계 및 장로들이 선교헌금이라는 명목으로 오면 선교헌금으로 그렇게 분류하여
전체가 교회의 재정으로 들어갑니다.
실재로 목사도 월급쟁이입니다. 장로들과 노회에서 돈을 딱딱 정해서 준다고 들었습니다.

3) 교회에서는 전도를 가르치지 않습니다.
그저 무턱대고 "전도하라"라고 목사님의 설교에 있을 뿐이고
옆집에 아는 사람이 있으면 "권유해보라"라고 말하지 절대로
길거리에서 보이는사람있으면 닥치고 끌고오라 라고 가르치지는 않습니다.
삐뚫어진건 무개념 성도들입니다.

기독교 외에도 모든 종교들은 "선"을 기준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다 좋은일 하려고 세워진 기관들이죠.

불교에서도 "관용과 자비"를 가르치고 기독교에서는 "헌신적 사랑과 봉사"를 가르칩니다.

삐뚫어진것은 각각의 신이 아니라 종교를 믿는다고 나대는 우월주의자들입니다.

예수는 "한쪽 뺨 맞으면 다른쪽 대줘." 라고 가르쳤고.
부처는 "참어. 참는게 이기는거야."라고 가르쳤습니다.

같은가르침이지만 말 한 사람이 달랐을 뿐입니다..

두 종교는, 아니 그 외의 모든 종교도 선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입니다...

망각하고 있는 사람들... 보고있으면 열받습니다...
덕분에 지금 기독교가 이렇게 욕먹고있죠 ^^

기독교에서 "헌금 적게내면 지옥간다"라는 말은 하지 않습니다.
"돈없는 사람 꺼져라"라고도 말하지 않습니다.

요즘 교회는 사교장소로 보일정도로 서로 뽐내기 바빠서
십일조(십의일조 - 자신의 수익에서 1/10을 내는 감사헌금)액수가 크면 클수록
자기집 형편이 잘나간다고 생각하고 돈을 냅니다.

미쳤죠.
저는 교회를 다니면서 "무슨일을 하더라도 주님을 위해서 하라"라고 배웠습니다.
헌금을 할때에도 "주님께 감사드린다"라는 명목으로 드려야지
"난 잘나가는 사람이다"라고 자랑하기위해 내는거라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부 무개념적인 사람들 덕분에 교회는 돈 많이 내는 사람이 일인자 라는 개념이 생겨버린거죠

제가 예전에도 글 올렸습니다만
현대 기독교는 썩었습니다.
무너졌다가 다시 일어나야합니다.

이번 사건으로 기독교가 개혁되야합니다.

솔직히말해서 저는 이번 기회에 다른종교 신자들이 일어나서 교회를 부수고 기독교를 무너뜨렸음 좋겠다고 까지 생각했습니다.

어차피 썩어빠진 교회. 무너져야합니다. 궁지에 몰려야지 정신을 차립니다

내가 원하는 교회는 이런게 아니었습니다...
전 언제나 꿈을 꾸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제 꿈은 지금도 세상을 바꾸는 목사 입니다.

제 꿈의 일부에 40대안에 대한민국 기독교계를 개혁한다라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 일부의 계획내용이 아래와 같았습니다.

---

사실 이건 제가 나중에 교회개혁 프로젝트에 참고하려고 노트에 적어놓은건데
이곳에 적어봅니다

1. 현재 기독교의 틀려먹은 현실

1) 기독교의 썩어빠진 전도방식
지금 기독교에서 전도하는 방식은 "권유"가 아닌 "강제"다
교회에 한번 나와보라는 권유가 아닌 무조건 나오라 그렇지 않으면 지옥행이다 라는 식이다.
전도방식은 바껴야한다.
확실한 전도를 위해서는 마음속 깊은데서부터 이해하고 납득할만한
그런 확실한 설명이 필요하다.
지금의 전도방식은 정말 아니다.

2) 무조건 배척하기
현재 기독교에선 타종교를 무조건 배척한다.
하지만 지금은 글로벌시대.
다른 모든것을 존중해야 할 의무가 있다.
정말 다른사람들이 섬기는 신이 가짜라고 생각한다면
강요하지말고 설득해야한다.
그리고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먼저 상대종교의 교리나 문화를 알고 주둥아리를 놀려야한다.

3) 이곳은 교회인가 사교장소인가
현대 교회안에서 보면 교회는 마치 무도회장같다
서로 가식을 품고있으며 교회 안에서 서로 경쟁하고
교회안에서 싸움을 일으키며. 인간답지 않은 행동을 취할 때도 있다.
교회는 자신의 모든 짐을 하나님께 맡기고 오로지 하나님을 위한 자리를 만들어야 하는 그런곳인데
현대 기독교인들은 뭔가 착각하고있다.

4) 속히말하는 '세상'사람들보다 더 많은 죄를 짓고 산다
회개라는 명목을 통하여 온갖 죄를 다 일삼고
"주여 그 넓으신 아량으로 용서해주세요"라고 한다
그럼 무조건 회개가 되지 않는다는걸 왜 모르는걸까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신것이 우리에게 준 인류의 마지막 기회라는것을
현대 기독교인들은 망각하고 산다

5) 모든걸 "강행"하려고만 한다
이세상과 이 사회에는 흐름이란것이 있고 룰이라는게 있다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기전에 그런것부터 알아가야 하는데
기독교의 현재 모습은 그렇지 않다

6) 교회가 미니스톱인가
주변을 둘러보라. 100미터 간격으로 교회십자가가 하나씩 보인다.
밤을 밝혀주는 가로등보다 더 밝아보이는 착시현상에 빠질지도 모른다.
교회는 통합되어야한다.

--

전 목포에 살고있습니다.
제가 지금 다녔던 교회가 이곳에서만 10군데정도 됩니다.

사실 목사님들의 말에 잘못된 말은 없었습니다.
어딜가나 잘못된건 성도들이었습니다.

목사님은 항상 옳은말만, 인생에 도움되는 말만 하셨습니다.
성경에 좋은말만적혀있어서
성경을 토대로 설교하시는 목사님은 바른말 외에는 하지 못하시겠지요

하지만 성도만 썩은건 아니더군요
한기총(한국 기독교 총 연합회) 간부들도
돈과 권력에 눈이 멀어... 그렇게 되버렸습니다.

지금의 모든 목사들은 "랍비"가 되어야합니다.
가장 바닥으로 내려와서 진정으로 성도들을 가르치는
그런 랍비가 되어야 합니다.
진정 신을 섬기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성도들도 로마에 핍박받던 그시절의 성도로 돌아가야합니다
너무 활개치다보니 자신의 날개가 된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돈과 권력과 명예에 찌들어있는
그런 성도가 되어버렸습니다.
돌아와야합니다

하아

내가 무슨글을 쓰고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오유에 기독교 관련 글이 안올라왔으면 좋겠고

대한민국 기독교계가 무너져버렸으면 좋겠고

신실한 기독교인들이 다시한번 기독교를 일으켜세워서

이세상. 이 글로벌 시대에 합당한

다른 종교도 존중해주며 우리는 우리의 교리를 말하고

세상이 인정할만한 종교를 만드는

그런 일이 다시 일어나길 바랄 뿐입니다...

썩어빠진 기독교의 한 일원으로써...

여러분께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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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느끼고 있는 그대로인거 같다..
정말.. 천주교가 썩어 나타난게 개신교인데.. 천주교보다 더 썩었다.

출처 : http://todayhumor.paran.com/board/todaybest_view.php?no=17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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